어르신들과 화분색칠하기를 했습니다.

저번에 했던 프로그램이 시간도 걸리고 신경을 써서 해야 했던 거라 어르신들이 조금 힘들어 하셔서

이번에는 난이도가 쉬운 걸로 했습니다.



어르신들께 쉬운 걸로 준비했다고 하니 '어려운 거 해도 괜찮은데...' 하셨지만

표정은 한결 가벼워 보였습니다.



이러저런 이야기도 하시면서 간식도 드시면서 여유있게 다 하시고 완성된 거를 보여드리니 '이쁘네~' 하시면서

좋아하셨습니다.